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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다녀온 이야기 ^^
안녕하세요??2018년 1월 저희 가족들은 여수 를 다녀 왔습니다. 일부러 비수기에 일정을 잡고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말이죠 ^^마눌님에게 일정을 승인 받고 ^^;; (결재 받기가 회사보다 조금 어렵습니다.) 두달전에 렌트카며 숙소며 다 예약해 놓은 상태
헌데 막상 일자가 다가워 오면서 정확히 이동 일정과 드는 비용을 생각해보니....KTX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자가용으로 이
동하기로 마눌님과 합의를 봤습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확 갔는데.....--;; 6시간을 운전해야 되는 상황인지라...반반 운전하기 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하지만 도착 할때까지 옆에서 잤다는 우리 아내 사마 ^^;;
시내 접어 들기 까지 공장 단지가 굉장히 많더라구요.....여기는 시내전경 이구요^^
이건 제가 찍은건아니고 어디서 퍼왔습니다. 문제시 삭제 할께요^^
저기가 아쿠아 플라넷 입니다.
저리 맑은 하늘은 아니었구요. 눈오고..뭐 춥고 1월인데....해안성 기후라서 그렁지 날씨가 좀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저희는 첫날은 풀빌라를 빌려서 놀았습니다. 돈좀 썼습니다. ㅜㅜ
여수 까르마라는 곳인데...아 입이 쩍 벌어지더군요
실제....좀 춥더군요...1월인지라....물 데워주는데 8만원입니다. ^^;;
하지만.....아이들....좋아 죽습니다.....아내는 뭐,,,,,말 할 것도 없지요..
저녁은 바베큐를 시켜 먹었는데요......맛있습니다.
하지만....개인적으로 나가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근처...알아서...
왜냐면요....생각 보다...가성비...떨어져서요....이층에서 먹었는데 넘 추워요...
사진은 있는데 영업 방해 라는걸로 오해받을까봐....안 올립니다.
오해마세요 저희1월에 가서 그런 겁니다.
내일 2부 올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