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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쿠
    독서 2018. 3. 19. 13:29


    요즘 나를 매우 즐겁게 해주는 이야기중 하나인 죄수 리쿠라는 만화를 소개합니다.

    죄없이 무시무시한 감옥에 갇히게 되는 리쿠라는 아이의 아야기가 전부인데요
    보면 볼수 록 빠져드네요
    살아가면서 무언가에 도전을 하고 그안에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만나게 되잖아요
    저또한 그런데요.
    이만화는 제가 뭐가 포기 하고 싶어질때 저를 응원하게 해주는 그런 만화입니다.
    돈을 벌기위해 뭔가를 배울때 아...짜증나서 그만두고 싶어지면 어김없이 한번 보고 시작을 한답니다.

    열심히는 잘하는데 꾸주하게 한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어떨때는 하기싫은 일을 계속 반복해야 성과가 나오기도 하잖아요? 
    그럴때 만화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힘을 좀 얻습니다.
    작은 아이가 내뿜어주는 진실의 힘과 설득력 삶을 살아
    가면서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기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단순히 만화가 이원칙에 대해서 강한 이야기를 전달하는데요 역시 일본은 시나리오가 탄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만화라는 이상적인 세계여서 그런지 만화속에서는 굉장히 설득력을 가지고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어쩌면 그런면이 너무 부러워서 계속보게되는 만화가 아닐런지요.

    작가의 의도나 말하려고 하는 메세지는 제가 파악하기 힘들지만 이야기의 전개와 에피소드는 지금 우리 현실에서 지나쳐가는 무언가에대해 우리에게  생각할 여지를 주고잇다고 생각됩니다.
    소설이나 수필에서 다룰법한 정의와 이치에 대해 그림으로 너무 잘 표현해주고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연재가 어디까지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찾아서 보려고요

    여러분도 뭐가 막힐때 내가 무엇인가 하려고 시도하다가
    힘이 필요할때 힘을 빌려 보시기 바랍니다.


    http://marumaru.in/b/manga/27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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