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랜드마크 바뀌어간다. 롯데 캐슬->푸르지오

대우건설의 전략이 좋다고 생각된다. 경쟁이 되는 타사 랜드마크 단지 옆에 

대우 랜드마크 단지를 세워 둘다 윈윈하는 전략을 우수하다 평가 하고싶다.

물론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부담이 되겠지만 투자자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물건으로 보이지 않을까싶다.

타사 랜드마크 단지의 가격형성대가 가장 올라갈 이 시점에 분양을 계획하여

자사 랜드마크의 가치를 좀더 올렸다고 생각된다. 자신을 올리면서 타사 랜드마크의 가격까지 올려주는 역활을 하지 않는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내놓는다.

이번일로 대우는 어쩌면 춘천시 2018년도 프리미엄 아파트의 앤드마크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싶다.

개인적으로는 엄두도 못낼 아파트이지만 투자처로는 괜찮은 입지이다.

남춘역이 굉장히 가까워 도보로 이동할 만한거리에다가 단지 바로앞에는 관공서 및 마트가 자리하며 버스터미널까지의 좀 거리는 있지만 도보로가면서 들를만한 커피매장및 생활편의 시설를 갖춘 마트도 자리하기때문이다.

대우 프루지오가 들어오기 까지 그 지역을 오가며 살펴본결과 생활 편의 인프라가 먼저 입성하고 마무리로 대우 아파트가 들어서는 구조로 형성이 되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알마나 멀리보고 대우에서 시작됐는지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기획자가 놀라운 안목이나 사업적 비젼 인사이드가 있는것 이라고 나름 평가하고싶다.

사실 몇년 전만해도 허허벌판이었다고 춘천시민들은 알고 있을지도 모르기때문이다. 관공서 및 타사 단지 형성, 주위 상업빌딩 형성, 마무리로 대우 푸르지오 입성.

글을 쓰면서..캬소리가 나온다. 무조건 성공케이스가 될것이라 생각된다.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196743

관련 설문지 참여도 해보세요..아마 관련 정보를 보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