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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의 지문처럼....
    주인장의 이야기!! 2018. 2. 21. 14:23

    우리는 모두 다르답니다.

    우리는 너무나 다릅니다. 생김새도 틀리고 생각하는 것도 틀리고 움직임도 틀립니다.


    그래서 비교 할 수가 없답니다.


    판단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판단할때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데 무엇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객관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나와 다른 사람을 향해서 나 자신을 무분별하게 비교하는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같은 회사 같은 직급 같은 상황 같을 수있습니다.


    같은 아파트 비슷한또래 아이들, 비슷한 가정분위기 재정사항


    이 모든것이 같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안의 당신은 다르다는 것이지요.


    지문 처럼말입니다.  


    가까운 지인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주제를 이야기 할때가 꼭있습니다. 


    열등감에 휩싸이거나 자신을 책망할 때 말이죠.


    그리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뭔가 늦었다는 이야기나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남들과 비교됩니다.


    아주 흔한 일들이이지만, 혹시나 그것이 본인에게 스트레스이거나 화가날 만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될때,


    제 이야기를 조금 떠올려 주세요.


    전세계 사람들이 지문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모두 지문이 있지요.


    지문이 있다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지문을 살펴보면 ...전세계 같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확인 못해봤지만


    이렇게 자세히 살펴보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문 처럼 다른이와 당신은 다르다는것을 잊지 마시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다른이와 비교했을때 조금 잘났을 수도 몬 났을수도 아니면 너무나 차이가 날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당연한것을 가지고 마음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다른이들보다 못한게 많습니다. 특히 재정적으로 남들보다 떨어지거든요.


    전에는 돈에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마구 다써버려서이지요.

     

    후회가 너무 되더라구요.


    난 왜그랬지? 하~~~바보인건가....등등


    근데 생각해보니 남들과 다른데 뭐 큰일 인가 싶더라구요. 혹 평균적으로 재정적 위기를 늦게 느껴더라도


    나만의 때가 와서 인제 알게 된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서 난 평균보다 늦었다는 인정이 들어가야....훨씬...맞는 예기이죠


    남들과 드르니깐요.....그럼 남들과 다르게 더낳아질수 있답니다.


    제가 이런저런 괴변아닌 괴변을 늘어 놓았습니다.  


    혹여나 힘드신 일 있으실때(위와같은...비교나....열등감)  제글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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